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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수리(OlO52459228)

수유동컴퓨터수리 타는냄새 부품교체

by 수리맨 2017. 5. 29.

타는 냄새로 인하여 부품교체 요청으로 수유동컴퓨터수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가을 쯤 있었던 수리내역인데요.


깜빡 누락하고 올리지 않았던 내용이네요.


마이스터컴 pc출장수리지역 > 강북구컴퓨터수리 : 수유동컴퓨터수리-삼각산로**길** 타는 냄새로 인한 부품 교체 건 (1702)


고객님께서는 전화상담을 통하여 벼락맞은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면서 마이스터컴 수유동컴퓨터수리점으로 연락주셨는데요.


신속히 강북구 수유동 삼각산로 고객님 댁으로 출장방문드려 컴퓨터수리를 위한 하드웨어 점검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객님 말씀으로는 벼락을 맞아 정전된 이후부터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다고 하셔서 일단 파워서플라이 점검부터 진행하였는데요.


역시 파워서플라이 작동이 안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보니 컴퓨터 뒷쪽에서 나는 것으로 보아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해보여 컴퓨터 본체 내부까지 확인해보았네요.



고객님께서 직접 파워서플라이를 구매하신 다음 부품 교체를 하려고 생각하셨으나 자꾸만 탄냄새가 나는 것 같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마이스터컴 수유동컴퓨터수리점에 연락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정격 500와트 파워 교체후 컴퓨터 전원과 윈도우 부팅 등을 고객님과 함께 확인하면서 수유동컴퓨터수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수리는 부품 교체로 간단히 해결 가능한 경우였으나 가끔 벼락맞은 컴퓨터의 내부 부품이 모조리 고장난 경우도 목격하곤 하기 때문에 비오는 장마철이나 천둥번개 치는 날, 또는 장시간 외출하느라 집을 비우시는 경우라면 멀티콘센트를 내려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벼락치면 랜카드를 비롯해서 다양한 부품이 고장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이지요.


올해의 장마철도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컴퓨터 건강에 신경쓸 때여서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