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요트 보면서..
평생 한번이나마 타볼 기회가 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만
우연하게 기회가 와버리네요.ㅎㅎ
친구가 예약해놓은 요트를 타러 내일 떠납니다.
사실 여름에 요트를 탈 생각이었는데 막상 예약해놓은 날 일기예보가 매우 좋지않아 요트 예약을 취소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내일은 바다가 조금 추울 듯 한데..
아들도 막 감기 증상이 사라졌으니 요트 위에서 바다낚시나 하다 오렵니다.
추위야 뭐...ㅎㅎ
다녀와서 간단히 사진 올려볼까 합니다.
내일은 요트타러 가는 날!!